|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5년 9월 13일 화요일 오전 09시 06분 56초 제 목(Title): FF7:AC 여기가 가장 싱크로가 맞을듯 해서.. Final Fantasy 7 : Advent Children 이란게 DVD로 나왔습니다. 립으로 돌고 있더군요. 자막도 나왔더군요. 2005/9/14일에 발매예정이더군요 OTL.... FF7의 이야기 후 2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담고 있더군요. 딴건 다 제쳐두고 이전에 예고편 봤을때도 느꼈지만, 정말 남자캐릭터들의 일본 양아치화는 못 봐 주겠군요. 무슨 학원폭력물도 아닌게 , 야꾸자 분위기를 내고 있으니. -_-;; (블리치도 잘 나가다가 사신세계 넘어 가면서 학원폭력물로 변해가고 -_-;;;) 그래도 일단, 여성/애 캐릭터들을 봐서 용서를.. 애니메이션적인 면을 봤을때는 전작? Final Fantasy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수준급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하지만, 그것이 대단하다..라기 보다는 XBox 360의 데모장면.. 같은 느낌이랄까요 -_-;; (역시 큰 화면으로 봐야..? ) 게임으로 진행할 때는, 전체 스토리 흘러가는 것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는데, (대충 상황설정 하고, 막판에 멋지게 연출해 주면.. --; ) 영화로 나올때는 그게 좀 사정이 달라서, 몇몇 장면의 연계는 꾀 어색하군요.. 하지만, 누구 말 대로, 100분이 넘는 영상에 자막크기는 40K남짓하도록, 액션장면에 크게 치중한 편입니다. 그러니 보실때는 감상포인트를 FF7의 3D실사캐릭터들이 벌이는 액션감상으로 하시면 좋을듯.. (마네킨느낌이 좀 나긴 하지만..) 3D실사라고 했는데, 사실 캐릭터들의 모습은 거의 '일본인'적으로 변형탄생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색한 느낌이 드는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남자캐릭터 들은 일본양아치 -_-; 여자캐릭터들은 일본아이돌스타처럼 변했습니다. 저는 FF7를 중후반까지 하다 때려 쳤습니다. 주 캐릭터로 키웠던게 애어리스와 클라우드였는데, 하나는 꾁 하고 죽고, 한녀석은 그 뒤로 맛이 가서 써 먹을수 없어지니, 진행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졌죠 -_-;;;; FF7:AC에서는 에어리스대신 히로인 역할로 티파가 등장하는데, 티파의 인기가 높아질 듯 하군요 :) (잠깐 크라우드 눈속에 비추인 에어리스의 모습은.... 그래도 끝에서 만회하는군요....) leat ps1] 헨드폰씬밖에 기억이... --; ps]SquireEnix너희들도 반전의 늪에 빠진거냐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