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5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10시 31분 14초 제 목(Title): Re: 씨드 데스티니 스포일러 36화가 되서야 무언가 스토리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주말3각관계드라마.. 사실 이전까지는 신의 JJJ쪽이 너무 지나쳐서, 다른 캐릭터들이 죽은 느낌 이었는데, 간만에 다들 제각각의 목소리가 보이는 듯 하네요. 특히 메이린의 경우, '승무원 3' 캐릭터 정도에서 단번에 히로인 레벨로 상승한 멋진.. 36화 였습니다. 새 기종도 나오고, 아스란이 떠나야 했던 이유도 나름대로 설정되서 나오고, 아크엔젤로 무작정 찾아 가겠다는 것은 그 상황에서는 좀 억지인듯 하지만..(우리야 아크엔젤이 살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 ..) 여하튼, 이제 더 흥미진진 해 질 것 같네요. . 그러고 보면, 삼각관계를 이루는 주말드라마의 중심축은 아스란? 라크스의 경우부터, 카가리도 그렇고, 메이린까지. 메이린에게 손 내미는 장면에서는 Deja Vu가 느껴 졌습니다.-_-;;; 분명 시드때도 프레이가 아스란과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OTL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