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csAni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uriel (조영익)
날 짜 (Date): 2004년 2월 15일 일요일 오전 03시 31분 34초
제 목(Title): Re: 딸기100%...



 딸기 같은 경우는 남자 주인공이 영화 찍는 것을 빌미로 시나리오 작가와 
 여배우들(!), 동료의 동생들 사이에서 헤롱헤롱 거리는 스토리 아닌가요? 
 절대 평범하다고 할 수는 없죠. 이게 배경이 고등학교(설마 이것도 학교가 
 아니라 학원인가요?)여서 그렇지 한 5년 후 버전이라면 18금이 되어 버릴만한 
 배경이라고 봅니다.

 남자주인공의 친구 조언은 1권에서는 분명히 도움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좋은 
 이야기를 해줍니다만, 중반으로 넘어기니까 조연의 비애랄까? 아예 얼굴도 
 등장 안하더군요. (저도 이름도 기억 못하겠다는..) 

 딸기 같은 경우 원래는 1권 보다가 던져버렸는데 열렬한 팬으로 돌아선 게, 
 스토리는 질질 끌고 있긴 하지만 주인공의 태도가 중간에 분명히 변합니다. 
 니시노와 헤어지고 사츠키와 헤롱거릴 때만 해도 그냥 평범한 할렘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츠키의 선물을 거절 할 때 쯤에는 분명히 주인공은 
 니시노에게로 마음이 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연재물의 최대의 적, 작가의 농간이 어떻게 작용할 지가 최대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대로 스무스하게 끝난다면 100점을 줄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제가 니시노쪽 팬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네요)

 P.S. 사츠키를 보면.. 중간에 사츠키에게 나오는 대사이긴 하지만 사랑은 먼저 
      반한 사람이 지는 게임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 것 같네요. 저 
      말을 무지 싫어하지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