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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Donghwa ()
날 짜 (Date): 1996년01월28일(일) 11시23분23초 KST
제 목(Title): 강백호...



슬램덩크의 강백호는 내 침대 파트너(?)이다.

그 만화를 스물번도 넘게 보아도 보아도 안질린다.

작가의 재치있는 캐릭터 설정.. 언어구사.. 세밀한 터치..등등.

현재 26권까지 보았는데...

보다가...보다가...

다시 한 번 더 보니..

갈수록 작가의 나태함이 드러난다.

이건 내가 아주 어릴적 보았던 유리가면이란 만화의 흐름과 유사하다.

첨 유리가면도 슬램덩크에서 내가 느꼈던 것 처럼..그러한 느낌을 받았는데...

갈수록 갈수록...

쯧ㅉ스...  

질보담 양으로 승부를 건 듯해서.. 그래도 그래도..참고 보다가 어느 순간 
포기해버린 만화다. 근 십여년에 걸쳐서 나온 만화를... 보아온 만화를..

마지막에선 포기해버리고 말았던 기억이 난다.

그 작가의 끈질김을 인정하기에.. 그 스토리 전개가 너무 진부해져 버려서...

차라리...잘 나갈때...고만 두지...

슬램덩크 작가두 30년 더 쓴다구...

글쎄...  어디까지 갈런지....

대작이 되길를.. 왜놈이지만... 거 참..만화가 잼 있다는 건 인정안할 순 엄네...

음냐...하아푸움~~~~



난 오늘도 강백호를 품안에 안고(???)...흠냐..흠냐.....쿨~~쿡~~~~




 


              He told her still he loved her..
              He would never stop loving her..
              He would love her until hi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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