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drake () 날 짜 (Date): 1996년01월16일(화) 16시02분59초 KST 제 목(Title): 아마게돈 예고편 봤는데.. 며칠전 극장에서 '토이 스토리'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예고편으로 '아마게돈'을 합디다. 일단, 느낌만 말하자면... "어쭈.. 제법이군... 하지만 쪼금은..." 하는 감탄사로 요약을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잘된 부분만 편집헤서 보여주는 '에고편'이긴 하지만서도 그런대로 속도감 있고 깔끔해 보이는 화면... 간간히 섞인 CG 도 그런대로 무난해 보이고.. 저는 '블루시걸'은 안보았지만 그걸 보았다는 친구말로는 '엄청난 발전'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아직까지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던데, 가령 오혜성이 아직 전사로서 자각하지 전의 멍청해보이는 캐릭터는 너무 코믹터치로 그려서 유치해 보이고 메카닉 디자인은 색채가 너무 촌스러 보이더군요. 겨우 몇분 안돼는 예고편만 보고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긴 아직 이르지만 어쨌든 '순수 한국 애니매이션'이라는 점에서 한수 접어주고 본다면 상당히 잘된 작품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만 아직 일본이라던가 미국 (특히 아마게돈 예고편 다음의 본편인 '토이스토리' 를 보면서 역시 아직 미국은 무서운 나라로군.. 하고 느꼈습니다.) 등의 작품에 비해선 아직 몇몇부분은 어설퍼 보이더군요. 그러나... 이제까지의 지속적인 홍보와 원작인 만화의 인기에다 그정도의 수준의 애니메이션이라면 40억원의 제작비 정도는 충분히 건지고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drake : 돈데크만 #################### #한국대전의어느한적한공대에서뱅기와우주선에대해서공부하고있는소띠의대구싸나이#� ############################################################################## hjyoon@fdcl.kaist.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