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아아빠) 날 짜 (Date): 2012년 04월 19일 (목) 오전 01시 25분 26초 제 목(Title): 배틀쉽 음.. 이 영화는 SF가 아니고 단지 액션영화라고 보면 된다. 어쩌면 3류 코메디 영화일런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웃겼고 우울한 마음이 조금은 나아졌으니까.. (어디서 웃긴지는 스포일이라서 생략. 분명 상당히 웃긴 부분이 있다) 외계인은 파워증강 슈트를 입고, 증강현실을 조잡한 화면으로 보는 놈들. 폭력적인 외계인들이 어떻게 자멸없이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는지 묻지 말자. 뛰어난 과학기술로 지구인에게 대패하는 이유도 묻지 말자. 액션이 재미있었는가? 보통 (이걸 밝히는 것도 스포일에 해당된다.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여주인공이 섹시했는가? 보통~보통이하 웃기거나 재밌었는가? 글쎄 별 2.5/5 이 영화를 보면서 얻은 최대 소득 :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 예고편을 보게 되었다. 6월달이 기다려진다. 두번째 소득 : 날 만족시키는 SF는 가뭄에 콩 나듯 하는구나. 퇴직 후 집필하려고 했는데... 3류 학자가 2류 작가가 될 수 있을까?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