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2010년 07월 21일 (수) 오후 10시 39분 20초 제 목(Title): Re: [Predators] 아..정말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지난 주말에 케이블에서 우연히 하는 프레데터 2를 봤습니다. 주인공은 무려 데니 글로버. -_-;; 통통한 흑인 아저씨가 프레데터하고 맞짱을 뜨시던데.. 조금 봐주기 어렵더군요. 최근의 더 롹이나 빈 디젤이 더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프레데터가 지니고 다니는 무기류를 얻기위해 정부가 파견한 특수부대(?)가 나오긴 하는데.. 황허접으로 박살이나더군요. 아놀드 횽님이 한번 더 나서주시면 좋겠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액션 스타는 왕근육 스타일 보다는 호리호리한 체격에 빠른 스피드와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지닌 케릭터 들이군요. 기회가되면 1편이나 다시 봐야겠네요. 아놀드 형님 휘하 부대원들의 후덜덜한 포스...^^ @세상 모든 일이 뜻데로야 되겠소만~ - 송골매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