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noise (잡음) 날 짜 (Date): 2010년 04월 18일 (일) 오후 02시 27분 40초 제 목(Title): 베스트셀러 저는 공포물을 꺼리는건 아닌데, 은근히 극장에서 본건 없더군요. 얼추 생각은 잘 안나지만, 장화홍련이 마지막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게 엄정화라면, 영화에대한 최소한의 퀄리티는 보장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 베스트셀러도 그런 엄정화표 영화 같습니다. 너무 재밋을것까진 없지만 최소한 돈값은 하는 영화. 이치에 안맞거나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리가 없습니다. 괜히 깜짝쇼나 소리로 놀래키려 들지도 않고 크게 잔인한 장면도 없습니다. 간만에 본 주말의 영화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강희가 나왔다 길레 어딘가 했더니 집에서 나오는 목소리였다는군요. - I have discovered a truly remarkable proof which this margin is too small to cont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