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noise (잡음) 날 짜 (Date): 2008년 11월 23일 (일) 오후 02시 03분 41초 제 목(Title): 서양골동양과자점 남녀의 비율이 Sex and the City 때 보다 심하더군요. 여고생들도 꽤 보이고... 상영직전 아저씨 커플이 한 쌍 보이길레 괜한 상상도 좀 했습니다. 관람하지 않은 후배(男)랑 이야기 보니 그리 탐탁해 하지 않더군요. 적당히 볼만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남자 몸 보는데는 다들 취미가 없는거죠. 저도 내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선택이다 보니 망설이게 되더군요. 다른 영화는 시간도 안맞고 후배(女)의 강추도 있고 해서 보았습니다. 남자들간의 애정행각도 딱 필요한 정도까지만 보여준거 같아요. 내용도 재밋고 감독의 전작보다 훨 나아요.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중간에 나온 노래들도 흥겹고. 의외로 크게 부담 가지지 않고 볼만한 영화인듯. - I have discovered a truly remarkable proof which this margin is too small to cont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