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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noise (잡음)
날 짜 (Date): 2008년 04월 29일 (화) 오전 11시 19분 15초
제 목(Title): Taken


영화 끝나자 마자 든 생각은… 이거 너무 하잖아?

주인공이 거의 먼치킨 수준.

주인공이 워낙 세다보니 가슴졸이며 볼일이 없어요.

여자분들도 편안히 참 편안히 보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게 봤어요..

액션도 줄거리도 킬링 타임용으로 적합합니다.

죽을 놈 박살내는 내용이어서인지… 말이 안되는 내용이지만

감상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누군가는 제임스 본이 딸찾아 다니는 영화라고도 하고…

(음악도 비슷해요 -_-a)

혹자는,스티븐 시갈이라고도 하고…

영화 광고카피에 다 적혀 있네요.

"상대를 잘 못 골랐다"
"어떠한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머…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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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discovered a truly remarkable proof which this margin is too
small to co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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