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girneter (김실장) 날 짜 (Date): 2006년 9월 29일 금요일 오전 12시 03분 41초 제 목(Title): Re: ‘독점 괴물’이 영화 잡아먹네 그 글 찬찬히 읽어보시면 사실 영화 <괴물>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긴 했어도 영화 <괴물> 자체와는 좀 거리가 있는 이야기인데... ... 독과점이 좋은건 분명 아니고 영화 유통경로가 다양하면 좋긴 한데 어쩔수 없는 일인거 같아요. 동네 재래시장도 잘되고 구멍가게도 잘됐으면 좋겠는데 E-mart 가 들어서면서 주변상권이 초토화되고, 또 그렇다고 E-mart 를 욕할수만도 없는거고. 예전에 외화 직배사들이 들어올때 극장에 막 뱀을 풀어놓고 그런일도 있었자나요? 그 당시만 해도 직배사가 들어오면 우리영화 시장 절단날줄 알았는데, 스크린쿼터도 줄어드는 마당에 헐리웃 막강 자본과 경쟁하려면 우리도 대기업이 버텨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런 생각도 들어요. 한편, 지금같은 메이저 배급사들이 영화판을 장악하기 전에 서울극장 주인인가가 막강한 파워를 쥐고 있어서 그 사람한테 밉보이면 영화를 걸수가 없었던가 뭐 그런 시절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자세한 이야기 기억하시는분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