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6년 9월 3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 08초 제 목(Title): 천하장사 마돈나 심각한 주제를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잘 그렸다. 캐릭터들이 참 잘 만들어져 있다. 한 명 한 명이 살아있다. 웃기는 캐릭터들은 확실히 웃겨 주는데, 그렇다고 저속해 보이지는 않는다. 씨름부원들이나 다른 고딩들, 특징이나 행동이 딱 고딩 같고, 그게 또 쏠쏠하게 재미있고 웃겨준다. 씨름부가 처음 소개될 때 그 숨소리 개그는 보기 힘든 명장면. 이 영화를 얼마나 영리한 사람들이 만들었는지를 짐작하게 해 준다. 백윤식의 포스는 더 말해 무엇하리. 한 장면 한 장면이 어색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그 시도는 성공한 듯하다. 유치찬란한 영화 제목 때문에 관심을 끊은 분들은 혹시 후회할지도 모르니 한 번 다시 고려해 보시길.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