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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6년 9월  2일 토요일 오후 10시 37분 51초
제 목(Title): Re: 이상한 후배 


역시 창의적인게 별로 없네.
지겨워서 안 읽었다.  미안~

그나저나 떡밥을 던지니까 너무도 정확하게 덥썩 무는 반응을 보여서 
좀 안 쓰러운데, 요즘 무협지를 많이 봐서 그런가, 너무 예측했던 상황대로 
만들어지는게 거대한 무림의 음모가 따로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네. -_-;;

뭐 어쨌든 낚시질한거는 미안하이.  내가 요즘 좀 심심해서......

* * *

그런데 이건 진짜 진지하게 드는 의문인데, 소위 어나니 찌질이들 글들 다 
찾아다니면서 좀이라도 자기 욕이 나오면 잽싸게 반응하는 부지런함을 
보이는데...   그게 원래 성격이 그런 거유? 아니면 포탈에 댓글 낚시하는 
애들처럼 그걸 그냥 즐기는거야?

즐기는 거라고 보기에는 너무 부지런하고 입에 거품물면서 흥분하는 것 
같아서.   이건 진짜 충고하는 건데 정신과 상담같은거 받아보는게 어때?
내가 미쳤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이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상하게 
분출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자네의 그런 공격적인 성향도 한 번 정도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뭐 욕하는게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조금이라도 누가 
1만큼 피해를 주면 10만큼 갚아줘야 속이 풀리는 성격인 듯 해서...... 그거 좀 
위험하거든.   둔 많이 벌어서 사회생활에 문제없다치면 그만이지만, 이 조그만 
키즈... 그것도 나름대로 아옹다옹 모여서 함보슈 공유하는 아름다운 동네에서 
그렇게 적 많이 만들면서 밴당하는건 아저씨 밖에 없잖아?   아, 환장같은 
애도 있나? 얘는 즐기는 타입이니까 뭐.     
다른 사람이 다 이상한 바보들이라고? 
에이 뭐 조금은 그럴지 몰라도 나름대로 다 멀쩡한 사람들일텐데.
나 같은 사람도 니가 먼저 이뭐병같은 소리만 안 하면 남한테 절대로 욕하는 
사람 아니야.   내가 키즈에서 욕하는거 봤니?   어나니에선 가끔 하나? -_-;;

뭐 어쨌든... 세상 쉽게 살 수 있는 걸 넘 피곤하게 살지 말아.
그게 취미면 할 수 없지만.   특별히 비꼬는거 아니라 진지하게 말한건데 
말투가 재수없게 들린다면 쏘리~

글 길게 쓰니까 귀찮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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