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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6년 4월 14일 금요일 오후 12시 54분 35초
제 목(Title): Dogfight


리버피닉스가 생각나서 문득...

그래서 찾아본 영화다. 티비에서도 몇번했나본데 정확히 뭐라고 해서 제목을 

붙였는지는 모르겠다. 한국어 타이틀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

떡하니 로맨스라고 나와있고 리버가 주연이기라길래...

뭐 샌프란시스코에서 狗紫�

로맨틱하게 보낸 연인들의 이야기 인가? 하고 기대를 했건만...

뭐 그래..연인이야기긴 하다. 로맨스도 맞고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서는 계속 생각을 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마음깊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상처받은 청춘, 그리고 그런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의 사람이 아니였어도

지금도 그런 청춘들은 있을테고 (나역시 자유롭지 못한부분이지만)

아직도 그런 시대의 아픔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애써 그런모습을 감추고 혹은 보고 싶어하지 않는 나 자신을 영화를 통해

알아버렸기 때문에 가슴이 갑갑한것이다.

극중에 주인공 리버피닉스와 릴리테일러의 베드신에 나온 밥딜런의 노래가

며칠을 갈거 같다. 그땐 하필 그 노래던가? 했었는데 ^^

Don't think twice it's alright

리버에게도 릴리에게도 그리고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에게도 맘의 위로가 되던 
노래지만 세월을 지나서도 여전히 위로를 해주는 노래와

리버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세월이 이렇게 또 흐르고 나서도 
그의 영화를 이렇게 보면서 그때의 청춘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준거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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