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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44분 30초
제 목(Title): 엘리자베스타운



뭐 그다지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닌데 괜히 심난한 영화였다.

감독이 음악에 무진장 심혈을 기울였다던데 과연 음악하나만 들어도 괜찮은

그런 영화다. 딱히 재밌던 부분이 있는것도 감동이 넘치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잔잔하게 일상생활을 돌아보는...아니 그냥 살아가다 느껴지는


그런 문득 어? 그랬었나? 하는 영화였다.

특히, 최근에 내가 겪었던 그런 좌절감이 많이 와닿고


내가 처음 연애할때 (엑스와) 생각도 많이 나고..(많은 부분들이 너무 비슷해서 

느낌이 많이 싱숭생숭 ㅜㅜ)

살아가면서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고, 죽기도 하고...

뮰� 그런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아무런 꾸밈없이 그렇게 조금 건조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왠지 미국 시골길들을 나도 한번 쭉 돌아보고 싶단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과연 미국생활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저 영화를 얼마나 공감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미국생각도 나고, 연애하던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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