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pelican (__펠리칸__) 날 짜 (Date):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 19분 14초 제 목(Title):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내용에 스포일러성 내용이 있음. 키즈 사용자 중에 이영화 볼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전혀 볼 생각이 없었다. 딸이이가 보자고 우겨서 - 자기가 원작을 책으로 읽었다면서 - 간만에 영화구경이나 시켜줄 셈으로 보게 되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애들 동화인 만큼 단순명료하다. 유명 초콜릿 웡카"를 만들어내는 공장은 아무도 들어가 본 사람이 없다. 초콜릿 안에 숨겨진 황금티켓을 발견하는 전세계의 5명의 어린이가 공장으로 초대받게 된다. 공장에 초대된 다섯아이들은 웡카 초콜릿 사장의 안내에 따라 공장안을 돌아다니게 된다.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아이디어,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팁버튼표 공장이다. 돌아다니면서 사건이 하나씩 터지고 아이들이 한명씩 연루가 되어 사라진다. 사건이 두어번 정도 터지면, 대충 줄거리는 감이 잡힌다. 찰리 빼고 나머지 애들 모두 사건이 터지면서 사라질거라는 얘기... 애들은 나름대로 잘못된 점이랄까 욕심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찰리만 빼고. 물론 애들이 끝에 돌아온다. ^^ 찰리만 남게 되었을 때 사장은 중대한 제안을 하고, 찰리는 제안에 따른 조건 때문에 거절을 하고 가난한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다. 여기까지가 딸아이가 읽은 책의 끝인데, 영화는 더 있다. 할리우드 식 해피엔드를 추구하는 완벽한 결말이랄까... 결국, 영화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대충 이렇다. "애들 하자는 데로 다 해주면 애를 망친다."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그치만, 내가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인생 한방이다! 황금 티켓을 잡아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