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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lomen (심심해요)
날 짜 (Date): 2005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09시 59분 11초
제 목(Title): Re: 너는 내 운명


아... 봤습니다.

눈물이 쭈루루룩..... T.T

그중에서도 유달리 제 눈물샘을 자극하는 부분이 세군데 있더군요.

이하는 스포일러 처리하죠.















1. AIDS 걸린 전은하(전도연)를 두고 석중이 어머니와 석중이가 다툴때....

엄마는 살 만큼 살았다고, 가족도 다 필요없고, 옥분이하고 살다 죽겠다고 
하고서 농약 마시는 부분

2. 이후 병원 치료 중에 벤치에 앉아서 석중이 어머니가 나는 살만큼 살았다고 
말하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 부분.

3. 석중이 교도소에 면회가서 각서를 내보인 후 거의 안나오는 목소리로 (농약 
마신 뒤의 일시적인 건지, 영구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할 때.

나중에 스피커 뜯어내고, 서로 손잡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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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예전 애인이 칼 좀 쓰고, 두고두고 괴롭힐 사람일 거라 짐작했는데...
 

1. 은하에게 돈돌려줄테니, 같이 살자고 하는 장면

그 돈이 석중이가 준 돈인지, 은하가 준 돈인 지 헷깔리지만..

2. 구치소에서 석중과 만나서 나는 은하를 찾아냈노라고 말하는 장면

3. 석중에게 칼을 들고 위협한 장면이 없다는 점

때문에 완전한 악역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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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야 할 한가지는...

이게 여수에서 AIDS 보균자가 윤락행위를 한 사건에 바탕해서 극화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자기자신이 AIDS 보균자임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극중에서는 모르고 윤락행위를 한 것으로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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