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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breeze)
날 짜 (Date): 2005년 8월 13일 토요일 오전 12시 46분 47초
제 목(Title): Re: 박수칠때 떠나라


논리상의 헛점이 있냐 없냐를 스토리가 개연성 있냐
없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개연성 문제는 당연히
영화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논리'
라는 표현이 거부감을 줄 수는 있어도, 영화 볼 때
그거 맞춰본다고 이상한 사람 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인간이 가상해서 쓴 시나리오에 기반해서 제한된
인간능력으로 제작되어진 영화가 완벽한 개연성을
갖추기를 기대하기란 힘듭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헛점은 눈 감아 주는 것이 상례입니다만, 과도하면
관객들이 영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지고 따라서 평가도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물론, 일부러 개연성이 없는 이야기들을 넣어서 깨는
영화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영화는 따로 평가하죠.
예를 들어, '슈렉'을 보면서 개연성 없는 이야기라고
뭐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일부러 깨뜨린 것이 예술의
경지로 재미를 주는 것으로 평가도 좋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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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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