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loop (isurlove) 날 짜 (Date): 1995년11월14일(화) 22시21분23초 KST 제 목(Title): 너무나도 바쁜사람들은 그들을모른다.. 너무나도 바쁜 시간속에 사는.. 아니 시간에 의해 사는 사람은 자신이 그 시간속에 살고 잇을 알지 못하다.. 알고 잇을지 모르지만.. 아니 난 바빠라는 말로 .. 자신을 부정해 버릴지도 모른다. 어쩜 자신의 환경을.. 나도 요즘은 그런 기분이 든다.. 이건 내가 아닌.. 나비의 꿈 호적일지도 몰라라고.. 근데.. 아직 내가 알고 잇기로는 이건 나 의 삶.. 역시 호적으로 보기에는 자료가 불충분하다.. 음.. 난.. 현실을 살고 잇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사실이며.. 낵 살고 잇는 삶또한 사실이다.. 단지.. 보고 싶은 그리움만이.. 나의 맘을 감싸고 잇다.. 그 무엇인가르르......을... 역시.. 정신이 없군. @대전에서 취한 루프가... --------------------------------------------------------------------------- 음.. 비가 오면.. 공기가 아주 맑아져요.. 눈이 오면.. 세상은 아주 하얗게 맑아져요.. 햇살이내리면.. 모든 사물이 밝아지지요.. 만약... 사랑이 있으면.. 자신이 밝고 맑아진다는걸 알수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