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르테미스�) 날 짜 (Date): 1995년11월14일(화) 03시35분57초 KST 제 목(Title): 할일없이 오늘도 집에서 뭉기적 거리며 하루를 보냈다.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고 내방과 부엌사이만을 돌아다니며 자다가 먹다가 먹다가 자다가.. 이젠 더이상 읽을 책도 없고 낼 아니 오늘정도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바꿔 가지고 와야지. 신문도 다 읽었고 여기들어와도 아는 사람들은 다 잠자리에 들었나보다. 아 심심해라.. 또 어디 재밋는곳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