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루팡마누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09일(토) 16시52분59초 KDT 제 목(Title): 맞춤법 통신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맞춤법을 고려하지 않고 글을 올리고, 또 그것이 버릇처럼 되버려서 이젠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헥갈리는 지경에 다달았다... 앞에 쓴 글을 지운 이유도 그런경우가 되는데, 오늘와서 글을 다시보니 '개가 짓는다고'라고 써논거다... 순간 챙피해서 다시 고치려다가 키 사용을 잘못해서 더 망쳐놓았길래 지워버렸다. 저번에는 톡을 하다가 상대편에서 내가 쓴글을 수정해주길래... `저는 톡할때 마춤법을 별로 신경쓰지 않거던요'라고 응답하고 보니까, 마춤법을 맞춤법에 어긋나게 쓴거다... 사실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었기때문에 매우 챙피했다... 그런데 `챙피`란 단어 맞아요? '맞아요'는 똑바로 쓴건가? 제가 대학원생 맞아요? 국민학교 1학년보다 더 모르는것 같네요... 아구! 망신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