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9월02일(토) 05시21분43초 KDT 제 목(Title): 아그그 잠은 안오고.. 내가 왜 이런지 몰라.. 도대체가 밖에선 계속 졸려서리. 눈도 못뜨는데.. 왜 집에만 오면 눈이 초롱 초롱 해질까?? 참나 이러다 낼 또지각 할것 같은데.. 아구 걱정이다.. 낼도 지각해서 울싸부 못만나면 나 담주도 공치는데.. 아예 자지말구 기냥 갈까?? 흠냐..싸부님 제말 삐비좀 사세여.. 저두 맨날 이리저리 전화하는데 지쳤어요.. 그니깐 제가 아직두 애인이 없지요.. 싸부 찾아다니는데 힘을 다 쓰니.. 어디 제가 무슨힘이 있겠어요.. 제발 한곳에만 계시든지 아님 삐삐좀 사세요.. 아님 어제 받은 제것이라두 드릴까요..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