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comeng (*꼬밍이*) 날 짜 (Date): 1995년07월13일(목) 12시41분02초 KDT 제 목(Title): 나의 실태.. 으아아악... 오늘두 9시 수업... 10시에 괭신히 들어갔다.. 왜냐구?? 그 교수님은 한시간 후에 출석을 부르거던.... 역시 재미없는 수학 1....... 이걸 왜 또 들으야 하는거징??? 아구 돈 아까버라. 옆 친구가 GMP 자료 뽑은걸 읽구 있다... 빼앗아서 한시간 동안 열심히 읽었다. 그리고 나서리 쉬는 시간~~!!!! 이번엔 몰하징???? 히힛....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당... 역시 잼있어... 우히히.... 왜 갑자기 고전이 내 수준에 맞는거까낭.... 그러구 수업은 띵동댕동~~~ 끝나구.... pc실루 오니깐 이거시 웬일 조용하당..... 자리 한개를 잡았당..... 이거시 내 자리여~~!! 아웅... 나두 애인 맹글어죠~~!!!!! 난 아무나 상관없당.... 치대건 의대건 농대건 공대건..... 우히히히.. 아함~~~~~ 이만 가야징...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