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kit (정환 *_^) 날 짜 (Date): 1995년07월10일(월) 15시32분26초 KDT 제 목(Title): 개와 닭 사주팔자하니까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우리 실험실에 가끔 놀러 오는 구여운 꼬밍이가 있는데 하루는 같이 놀다가 자기 형부 삼으면 좋겠다고 누나를 소개시켜 준다는거다. 그때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입이 째지는 줄 알았는데...... 흑흑...... 그 다음날 입을 삐쭉이면서 우리 랩에 오더니 하는 소리가 "우리 언니는 개띠구, 오빠는 닭띤데...... 닭 쫓던 개 모양되기 딱 좋겠다" 며....관두자는거다...... 아가야! 늙은이 가지고 놀면 못쓴다잉~~~~ 음메....기죽어..... 난 그런거 따지는게......정말 싫다. 흠....85학번이면....적어도 서른..... 으~~~~~~ 미래의 내 모습을 보는 기분이군.....쩌빙... 내가 모르는 X차지만 빨랑 보내 줄까나......?? 그래야 내 차두 쫙쫙 나가징.... 히힛.... 85학번 선배님 힘내세요 !! 근데....이 지구상에는 고양이가 한마리도 없는걸까...???? 왜 아무런 소식이 없지...?? <&_-_ ++++++++++++++++++++++++++++++++++++++++++++++++++++++++++ 외로움은 슬프다. 그러나..... CNU Power Electronics Lab. 고독은 그 향기마저 감미롭다.. jhjin@elpwer2.chungnam.ac.kr <&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