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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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tizi (티지)
날 짜 (Date): 2012년 05월 16일 (수) 오후 10시 06분 06초
제 목(Title): 다시 그녀가



 그리고 다음 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맑게 웃는 그녀가

 조금은 황당하고 이상하게 느껴졌다.


 동생에게서는 내가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말만 

 들었다고 했다.

 이상하다. 그녀는 자기만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아주 

 좋은 기술의 소유자던가?!


 끝내도 내가 그녀와 만나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고

 돌아오는 일요일에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그녀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보고

 결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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