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othelo (배기범) 날 짜 (Date): 1994년07월02일(토) 04시28분56초 KDT 제 목(Title): 번개다..... 윽....이것은 하늘의 계시가 아니었는감.... 팅팅 부은 눈은 안경에 닿을듯 하고.... 팅팅부은 다리에 신발을 맞기를 거부하는.... 이런밤(?)에..... 키즈와 산지 어언1년하구도 반이 훨씬지났건만.. 처음 포스팅을 할려구 큰맘먹구.... Write를 누른 순간..... ~~~~~~~~~~~~~~~~~~~~~~~~~~쿠르르 쾅~~~~ 번쩍거리는 섬광과 함꼐.... 내사랑....컴퓨터는 맛이 갔던고야..... 흐흐흑....하지만....역시....난 해냈다..... 무시무시한 모기들이...달려드는 이순간에도..... 여기 이자리에 꼿꼿이 앉아서.... 이렇게. 헷소리를 해대고 있지 않은가..... ******* 쓸데 없이 밤만 잘새우는 바라미가.... 드디어 키즈에도 글을 올리기로 맘먹었데요**** 밤이면 밤마다...낮이면 낮마다...이곳저곳을 헤메며... 소설 읽느라 정신이 없는 ... 바라미 입니다. 바람바람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