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janjaki (장자기) 날 짜 (Date): 1999년 12월 19일 일요일 오전 09시 29분 04초 제 목(Title): Sometimes.. 가끔씩 이해할 수 없는 종류의 인간들을 만난다. 가끔씩 내 성격이 이상하게 변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끔씩 내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할 길이 남의 일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 말도 안되는 소설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내 모습을 보곤 한다. **********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사랑도 믿음도… 그리고 미움도, 나에겐 그랬다 - 이승환 "My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