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Axlrose (*Sandman*) 날 짜 (Date): 1999년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13분 23초 제 목(Title): Re: 아 그리버라.. 이제 나도 늙나 부다.... 청승맞게 회상이라니.... 내청춘 돌리도...~~~~ (임하룡이 들음 죽일라카겠구만... 어린것이 까분다구..) 종우선배님 술한잔 사주래여... * 아 추버라... 비오더니 겁내 추버졌당.. 첫눈은 언제오려나.. ------------------------- 그래도 시기 적절하게 가끔씩 회상도 해주고(일부러 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지만) 그래야 시간가는걸 깨닫고 나이드는 걸 깨달을 수 있지. 앞으로 평생 느껴야 하는 것이니 그런 느낌에 잘 적응하는 것도 살아가는 지혜가 될거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종우선배님 술한잔 사주래여..."가 무슨 말이냐? 나야 강남에 와서 전화 한방이면 칼이쥐.. 으엌~ 어제도 후배랑 술한잔 했더니 속이 미식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