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comeng (^낑.까^) 날 짜 (Date): 1999년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08시 56분 17초 제 목(Title): 아 그리버라.. 요즘은 2-3시만 되면 온몸이 근질근질... 중정원에서 커피한잔 때림서 컵차기 하던때가 생각이 난당.. 와.. 그리버라.. 진짜루 신나게 열나게 놀았던 그때가 넘 조았져.. 흐흑... 학교로 다시 보내주..... (대신 공부는 한개두 안하구.. 히히 ) 그래두 그눔이 돈이 몬지... 이젠 돈 안 벌믄 생활이 무지하게 불쌍해지겠지?? 그때는 없어두 살앗는뎅... 흐흑!!! 선배님 뜯어먹구, 교수님 꼬시구... 히히 지금두 그렇게 안사는 건 아니지만 그때보담 잼두 없구.. 흐흑!!! 이제 나도 늙나 부다.... 청승맞게 회상이라니.... 내청춘 돌리도...~~~~ (임하룡이 들음 죽일라카겠구만... 어린것이 까분다구..) 종우선배님 술한잔 사주래여... * 아 추버라... 비오더니 겁내 추버졌당.. 첫눈은 언제오려나.. --- Once In a bluemoon ------------------------------------------ NAME [Song Young Mi] TEL [02-2220-3952] [HP] 017-280-1503 EMAIL [ymsong@dacom.net] [lucial93@chollian.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