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s_falcon (눈이) 날 짜 (Date): 1998년 8월 17일 월요일 오전 06시 53분 17초 제 목(Title): 짝? 돈때문에..아니면 그가 다니는 직장이 믿을만해서..또는 학벌이뛰어나서..외모가뛰어나서 막내 아들이고 돈도많아서.. 그리고 그의 서글서글한 말솜씨와 외모 사람을 배려하는 섬세한 마음씨. 하여간에..뭐 마음씨나 말솜씨 외모 그런거야 사람능력이고 하여간에 뭐 그렇지만..도대체 내가뭔소리를.. 어떤사람의 학벌이 무지뛰어나거나..의사거나.. 아니면 여자의 신분 상승을 꾀할수있을때.. 물론 이런거 고려하고..조건으로 따지는 남자들도 많지만.. 선택되어지는 그런 남자는..좀 불쌍한거같기도하다. (물론 남자고 여자고 서로 조건을 봤겠지만) 그런 조건들만으로 선택이된다면..뭐 그렇고 그렇지.. 하지만..어떻게 보면은.. 나에게는 그런 특별난 조건이 없는게 다행이다.. 특별히 잘난데도없고..뭐..특별히 못하는건 많지만.. 서도...어떤 정략적인? 희생물이 될 가능성이 전혀없다는게. 오히려 다행이로 느껴지기도 한다.. 가진게 전혀없으니까 잃을것도 없지뭘... 없는자의 자유로움 이랄까나..하하하.. 하지만 그런 조건들로인해 고통받지 않을만큼은 되어야하는데..흠.. 악몽을 꾸고났더니만.아침부터 횡수네.. 근데..어저께...밤세면서..아니 그저께인가? 티피랑 찬서기 님이랑 아침이랑....등등.. 예기하는걸..졸면서 들엇는데.. 왜 찬서기님이..인기 킹카로 등극을했는지.. 왜 아침은 술먹을때마다 빠짐없이 불러주는지.. 왜..티피가..그렇게..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것같기도하다...남예예기도 잘 들어주고.. 잘챙겨주고....항상 밝게보이고..하하하.. 정말 주제가 빗나갔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