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s_falcon (눈이)
날 짜 (Date): 1998년 8월 17일 월요일 오전 06시 39분 57초
제 목(Title): 신분상승.



뭐 거창하게 신분이고뭐고 따질 필요는없지만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반에서 54등하던

생각을하면..말이지(커억 그렇다고 내가 다닌과가

반에서 54등하면 절대 올 수 있는과가 아님.

한 10등안에는 들어야 올 텐데.....)

근데..저기 논산이나 부여 강경 대천 뭐 그런데서

내가 고3때 전학온 인간이 금산에 고등학교에서는

반에서 3등을 했엇다던데. 요기와서는 40등쫌 넘더만

하여간에..고런데서온사람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서도..

충대쯤올려면..학교에서 날리던 사람이 아니였을까?

물론 서울쪽으로 가는 학생들은 더욱 더하고...

게다가..도시 빈민인 나나 내 친구들에 비해서..

그쪽에서 집의 담장둘레가 1킬로 2킬로..3킬로

인..학우들이 왔으니...이궁....

그런데..고런..학우들이...애인을 찾을때는 또 문제 심각이다.

눈에 차는 사람은..왠만한 사람이 아니고..

또..자기가 눈에 찬다고..상대방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게다가..도시서민들을 보면은..눈에 차지도 않고...

그렇다고 같은 유학파끼리..사귀자니 서로 알꺼 다아는사이고..

그래서일까....아니면..그들의 외로움때문에..

어떤이는 바람둥이가되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모든게..다...

자기 하기나름...이겠지..뭘....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