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Axlrose (*Sandman*) 날 짜 (Date): 1998년 4월 28일 화요일 오후 03시 02분 37초 제 목(Title): 나른한 오후 햇살의 신선함도 가시고 죽죽 늘어지는 오후의 중간시간이다. 바쁘기는 한데 졸립기는 하고 뭐 잠쫓을 좋은 재미거리도 없고 계속 일이나 할까 아니면 잠에 굴복하여 낯잠한판 때릴까나. 올 봄음 좀 이상한 봄이야 비도 많이 오고 봄 거의 다 지나가니 졸립기 시작하고.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