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ongNamUniv ] in KIDS 글 쓴 이(By): madam (강남규) 날 짜 (Date): 1994년02월27일(일) 16시00분01초 KST 제 목(Title): 옆구리가 허전한 남규가... 안녕하셔요? 강남규입니다. 앞에서 글쓴 사람은 친구인 오수영이고요..이제야 주인인 제가 글을 씁니다. 이렇게 화창한 일요일에 데이트할 상대도 없이 pc실에 앉아서 노는 신세가 참 처량하죠? 이렇게 멋있게 생긴 남자를 발견하지 못한 여자는 평생후회할텐데... 그래서 말인데요... 어디 괜찮은 여자 없어요? 만약 소개 시켜준다면 제가 크게 한턱 내죠.... 위에 잡다한말 쓰고나니 술이 고프내요...저는 술먹으러 가야겠어요.. 여러분 안녕... 참!!! 수영이의 수술이 잘 되서 기쁘네요...왜 기뻐할까요? 답: 그것은 내 프로그램숙제는 수영이가 다 해주걸랑요...히히히 :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