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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leiade (푸카치카)
날 짜 (Date): 1995년12월12일(화) 11시40분01초 KST
제 목(Title): 아무개 시집 간다네...



몸무게 40키로 그램도 않나가는 말라깽이 내 친구가 내년 3월에 결혼 한다고�

연락이  왔댄다... 어제... 

퍼억!!! <- 한방 맞은 느낌... 그 가스나(?) 대학 1학년때부터 남자 사귀더니...

결국 제일 먼저 가는군... 

올 여름에 같이 어울려 놀면서도 그런 얘기 한적 없는데... 이런 배신을...

"우리 **씨 친구들은 침대 사준다고 했다... 너희들 각오해라..."

에구... 학생인 우리가 무슨 돈이 있다고...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우리들은 커피숍에서 커피나 홀짝거리며, 우리의

신세를 한탄했다... '에이... 아무개는 가는데... 우리는 뭐냐?...'

이틀전에는 작년에 시집간 친구가 아들을 나서 딸이 흔한 시댁에 경사가 났다고

하는 기쁜소식을 전해 들었다... 

나한테는 전혀 실감나지 않는 얘기다... 

충격 몇번쯤 받으면 나도 깨우치는 바가 있겠지...

애들아!!! 너희들 다들 가버리면 심심해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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