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11월30일(목) 16시17분03초 KST 제 목(Title): 드디어 걸렸다.. 난 어제 울교수님 무서워서 세미나도 안들어 갔다.. (이게 더 간이 부은짓인가?) 하여튼 그렇게 열심히 도망다녔는데.. 화장실 갔다오다 걸렸다.. 엉.. 엉.. 너 지난번에 시킨일 어떻게 됐어.. 흠냐.. 사실암것두 안했지만.. 당당히.. 하고 있어요.. 야.. 그럼 빨리내.. 다시 얼굴에 철판깔고.. 네.. 아구 큰일났다.. 엉.. 엉.. 드디어 나두 밤이라는걸 세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