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11월25일(토) 02시35분23초 KST 제 목(Title): 날아간 멜박스 한밤중에 다시 몰래 키즈에 들어왔다. 아니 멜이.. 요런맘에 읽어보니 모두 멜박스가 날아갔다는 소문을 듣고 혹시 자신의 멜이 나의 첫멜이 되지않을까 해서 보낸멜들이었다. 진짜루 들어가보니 증말루 달랑 그멜만이.. 아니 그동안의 나의 키즈인생이 끝이나는 느낌이었다. 이것도 여기서 은퇴하라는 또하나의 계시인가? 흠.. 곧400번째 당선멜을 선정하려고 했었는데. 이것으로 3번째 멜박스를 날리게 되는구나. 1000번째 멜의 길이 이리도 험난한것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