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5년02월14일(화) 05시30분46초 KST 제 목(Title): 가지치기... 어느날 갑자기.. 많은 '일들'에서 손을 놓게 하시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교회에서 '봉사'하던 일이던지.. 사역이던지.. 공부하는 일이던지..말이다.. 환경으로 몰리는 수도 있고.. 또 다른 어떤 방법이 될수도 있다.. 그것은 마치 가지치기와도 같다.. 열매를 맺을즈음.. 굵직한 열매를 위해 농부가 잔가지들을 쳐주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반경을 좁히실때가 있다.. 이럴때 첨 겪거나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뭔가 잘 못되고 있는게 아닐까 초조해 지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은.. 어떤 한 목표를 두시고.. 우리를 그쪽으로 몰아 주시는 것인데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