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얼마나 돈이 들어가고 생길수 있나를 5분이상 생각한다. 세상은 환상이 아니다 라는 배고픔이 뭔지를 아는 사람은 내가 하는 말을 십분 이해할수 있으려나... 쓸데없는 아마추어의 정열은 젊은때의 한추억거리밖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전문가라는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아니 좀더 현실적으로 예를 든다면 내가 어떤일에 부씌혀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면 그사람이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것인가. 그런데 왜 내가 전문가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 꼭 비실리적인 참 좋은 이상적인 전문가를 이야기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진실은 내 삶에 비추는 것이 아닌가. 가식없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참된 크리스챤을 말할때면 너무나도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내지만 전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소리들뿐인것같아. 예수님이 좋은데 예배는 싫고 술은 마시고 싶은데 교회에서는 마시지 말라고 하고 성경에도 없는 담배도 못피게 하고 성경에서 나오는 한 개인의 은혜에 감사하는 감사헌금을 마치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처럼 말하고 목사님들의 절대적인 권위는 이미 하나님의 권위보다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치고 교회안보다는 바깥에서 친구만나는것이 좋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간증을 틀에 짠 모양으로 바꾸어서 전혀 항상 나누는 친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꾸며진 하나의 인형극을 보는듯하니... 참된 크리스찬의 기도와 대화에서는 잔잔하지만 진실한 모습이 하나님께 상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