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hmygod (깍꿍이) 날 짜 (Date): 1994년12월28일(수) 18시21분34초 KST 제 목(Title): 의로움.. 하나님의 정의로움을 저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로움이란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일이다'라구요.. (그것이 우리의 가치판단기준에 위배되든 어쨌든 간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에 널려있는 악이 의로운 것이다..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세상을 다스리시는 다스리심과 보고계시는 보고계심이 의롭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치기준을 사람에게 두면.. 언제든지 혼돈이 오고 언제든지 알쏭 달쏭 하더라구요.. 그런데.. 하나님은.. 불변하시지요.. 세상을 보면 분명.. 거기엔 선함도 있고 악함도 있고 불공평함도 있 고 지저분한것도 있고.. 온갖 것들이 있지요.. 그러나.. 그런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언제나 사랑이시고 언제나 공정하시고 언제나 의로우신 분이시지요.. '어째서'라는 이유가 필요 한 까닭은 우리가 나름대로 '의로움'라는 것의 definition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롭다라고.. 성경이 선포하고 있을땐 저는 거기에.. 이유를 달수가 없습니다.. 믿음안에서 이것은 제게 신비가 아닌 실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