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amu (까망) 날 짜 (Date): 1994년06월22일(수) 13시34분18초 KDT 제 목(Title): 복음과 하나님의 존재성 한심한 신앙인 까망입니다. 저는 왜 우리 신앙인들이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논리를 배워야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논리는 몇백년전 할일없는 수도사들이 만든걸로 아는데...그래서 그런지 아주 복잡하더군요. 저는 바보입니다. 저를 만약 당신이 전도하려고 한다면 그 논리를 저에게 펴실건가요? 설마 바보는 하나님을 믿을수 없단 말은 않하시겠죠? 하나님은 사랑, 온유, 진리의 융합체시며 거룩한 삼위일체이십니다. 그 분을 없다고 믿는다면 우린 그저 그 사람을 위해 먼가를 도와주려하고 기도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복음은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닌것을 믿습니다. 어떤자가 선하고 근면하며 누구나에게 사랑을 베푸는데 바로 그자가 기독교인이라면 저같은 바보는 한번쯤 신을 생각하게 될것이고... 그 때 저의 손을 잡고 하나님앞에 나가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이 올바른 복음을 하는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