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쨋낮玲藍�D) 날 짜 (Date): 1994년12월12일(월) 07시02분38초 KST 제 목(Title): $ 어느 대장장이의 고백 $ 저는 유대나라의 예루살렘 성 근처에서 대장간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 큰 부자는 아니었어도 내 딴엔 예쁘다고 생각되는 부인과 귀여운 아기와 께 매일 매일을 성실히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날은 뭔가 사람들의 표정이 안정되지 못하고, 거리가 술렁대는 기분나뿐 날이었어요. 그날따라 일거리가 없어서 대장간에 앉아 있자니까 갑자기 로마 병정 두엇이 무례한 태도로 들어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는 나를 일으켜 세우고는 빨리 큰 대못 세개를 찾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요 근래에는 못을 만들지 않아서 아마 없을거라고 했더니, 그 병정들은 시간이 없다면서 무조건 빨리 내 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큰 대못이 어디 있을까?' 하고 집안을 샅샅이 뒤진 후에야 겨우 녹이 굉장히 슬긴 했어도 대못 세개를 발견할 수가 있었죠. 병정들은 그걸 받아 쥐더니 많은 돈을 던지듯이 놓고는 급한 걸음으로 가버렸습니다. 아, 그후에 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그 세개의 못이 예수님의 손과 발에 밖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 주님이시여, 나의 죄된 마음, 이웃을 외면하고, 스스로의 교만함과 이기심으로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형제를 미워하고, 진리를 부인했던 니의 죄가 주님의 손과 발을 못밖고 주님을 돌아가시게 했다는 것입니다. 오! 나의 주님, 지금도 나의 마음은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매어달고 또다른 대못으로 주님을 못밖고 있는지 모릅니다. 두번, 세번 주님은 나 때문에 돌아가시고 있는지 모릅니다. 할렐루야 주예수여, 죄에서 해방된 십자가의 공로로 주님의 명하신 사명을 위하여 저는 오늘도 내일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빛과 향기를 주님의 말씀을 늘 들려주시옵소서. 아 멘. * 그냥 어느 책에 복사된 내용이라 저자는 모릅니다. "걱정을 떨쳐버리세요, 그리고 이젠 행복을 꿈꾸세요!" | 떠얼~루한왕자 한 동관 -수리중- ... ----------------------------------=-=-=-oOOo-(_)-oOOo-=-=-=-------------------- Department of Physics/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Worcester MA 01609/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