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ansu (그댄누구?) 날 짜 (Date): 1994년12월09일(금) 12시09분27초 KST 제 목(Title): 느껴야 할 통증 호 1~4장/유 1장 "저희 총명이 어두원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 4:18,19 일명 한센병이라고도 하는 문둥병의 병원균인 나균은 마취 주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 문둥병은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는데, 일단 감염이 되면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온 몸이 흉칙한 모습으로 문드러집니다. 죄는 아주 작은 모습으로 우리 안으로 침투합니다. 그리고는 우리의 중추신경을 마비시킵니다. 그런 다음 무서운 속도로 우리 온 몸과 영혼을 헤집고 다닙니다. 지금 당장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으십시오. 그리고 이미 들어와 있는 죄가 빨리 나가도록 출구를 활짝 열어 놓으십시오. 죄의 파괴력을 두려워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죄라도 허용하지 마십시오. 죄는 늘 작은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주님, 저희로 죄에 대해 민감하게 깨어 있게 하시옵소서" ◐ 요즘, '이것쯤이야' 하고 스스로 허용한 죄는 없으십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