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olo (B.J.전병철) 날 짜 (Date): 1994년12월01일(목) 17시33분00초 KST 제 목(Title): 도대체 그분은 누구시길래..(@).... 앞글에 � 오타가 많이나와서 여러번에나누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과연 목수의 아들 예수를 사랑하고 있는것일까요? 우리가 과연, 예수님이 이시대에서도 환영 받을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봤나요? 무조건 적인 목회자에 대한 맹종은 있을수 없겠지만 , 적어도 우리의 척도로 목회자들을 재려고 한적은 없나요? 혹자는 본인이 어떠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예, 컴플렉스 없는 살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글은 그러한 컴플렉스의 소산은 아닙니다. 참고로 내 부친의 교회는 보수적이고, 부친도 대단히 보수적인 신앙을 가지고 계신분이시고, 세상이 원하던 그 흔한 박사까지도 마치셨던 분입니다. 그와중에서도 성경의 세상적인 해석은 절대 불가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절대적으로 믿으시는 상당히 고지식한 분이시지요. 우리의 믿음의 표본은 누군가요? 진정한 믿음의 대상은 누군가요? 전 알수가 없습니다. 누가 누구를 비판하며, 정죄할수 있나요? 누가 누구를 이단이라 정했나요? 누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나요? 나는 범신론자도, 뉴에이지 에 심취한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평범한 신의 피조물일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