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翕) 날 짜 (Date): 1994년11월26일(토) 12시30분10초 KST 제 목(Title): ~내 맘속에 분노가... 누군가가 나에게 의도적으로 악행을 행할때...난 분노를 한다..... 하지만 이때 주님께선 어떻게 하셨을까?? 글쎄....잘 모르겠다...(답을 아시는 분???) 하지만...분명 상대가 지금 어떤 실수를 하는지 모르고... 자신에게 악행을 행하는 사람을 .... 바라볼 때면 주님은 용서를 기꺼이 해주시고...하나님께..도리어 용서를 비는 것을 난 기억한다... (주님이 자신을 못박으려는 유대인들을 바라보며 하신 말씀을 기억한다면...) 글쎄...이건 우리 속담하고도 통하지 않을 런지?? '무식은 죄가 아니다'....라는....내진...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라는??? 어쨋든... 모르고 하는 악행은 악이아니라...말그대로 실수일 꺼다... 그렇다면, 실수라는 것이 확실하다면,..난 분명...상대를 용서해주어야 하는데... 근데...지금 난 상대가 내게 실수를 한 것을 뻔히 아는데도... 용서를 해줄 수가 없다... 다만..그저... 상대의 실수로 말미암아 내가 죄없이 다른 이들한테서... 창피한 일을 당했다는 것인데... 난 자꾸 상대의 실수가 밉다... 따라서 그런 실수를 한 상대도 밉다... 그래서 방금도 엄청 짜증을 ... 토하고 왔다.. (상대는 미안해서 쩔쩔매고...) 아~~~~ 나 어쩌면 좋을까??? 상대는..내가...미워만 하고 살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용서를 해주고 웃을 수 있어야 할텐데.......으휴/...난 아직도 수양이 덜 된 걸까?? 남자답께..껄껄 웃고는 '됐어됐어.. 어쩔수 없지머~~~'할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주님~~~~~~~~주님~~~~~도와주소서!!!! 저의 맘속에 따오르고 있는 분노를 잠재워주소서~~~~~~ -soar.......오늘도 덜된 인격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속좁은~~~ )))(( |@|@| ---------------------------------------------------------- \o/ -- Yes! I'm Soar! Now, Come & talk to me about your LOVE!! -----UUU-------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