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 날 짜 (Date): 1994년11월24일(목) 17시55분07초 KST 제 목(Title): Re : 바보같은 질문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 자채가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권장 상황이지 교회의 법으로 금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시 장에서 파는 우상의 제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불신자 중 누 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햐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 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그리고, 그 앞에 이런 말도 하죠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 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 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이 사회에서 도덕 행위의 이유는 쉽게 떠오르는 것이 사회의 유지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에게 행위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좋아하시느냐, 싫 어하시느냐 입니다. 자식이 부모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그것을 함으로 매맞는 것을 두려워하여 하지 않는 어린 마음보다는 부모님을 사랑하므로 그것을 하지 않으며, 또한 실제로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한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죄가 되지는 않으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하므로 끊 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