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아지관리인翕) 날 짜 (Date): 1994년11월09일(수) 12시30분00초 KST 제 목(Title): 진화론: 단세포생명체 만들기 위의 생물학적 논점을 읽었는데 돌연변이가 많이 나오는데 해로운게 이익되는거 보다 많이 나온다는것은 맞는데 해로운것은 적자생존원칙에 의해 도태되고 가장 환경에 우수하게 적응되는것만 살아남게 되며 이러한 환경적응경향은 후손에 유전되어 더욱 환경에 적응됩니다. 우리인간이나 다른 모든 다세포생물은 meiosis를 거쳐 후손을 낳는데 meiosis에서 일어나는 crossing over와 random asortment 에 의해 크로모좀의 결합의 가지수는 엄청나게 많고 고로 아무리 같은 남자와 여자가 후손을 낳는다 해도 결코 같은 형질을 갖는 훑캬藍� 낳지 안습니다. 한종이 살아남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 무작위적 형질의 조합으로 단성생식에 보여지는 binary fission등 은 identical twin을 만들기때문에 생명체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위말하는 무작위적 생식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우주에는 결코 true randomness란 존재하지 않는 수학적인 관념이기문입니다. 그래서 유전에서의 무작위성의 결합이란 자연의 무작위적 선택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의지적 선택을 의미합니다. 무작위적인것에 상당히 거부감을 가질듯한데 막상 이무작위를 이해를 하면 무작위 그자체가 아름다운 자연의 법칙임을 알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우주의 한단면이라면 마찬가지 이유로 신의 한 단면이 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염색체 이야기는... 동물이 어느한순간 염색체를 가지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물만먹고 살게 되는경우는 없습니다. 염색체의 진화를 생물학에선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화석세포인 green algae나 기타 프로티스트에 속하는 광합성을 할수있었던 물속에서 떠다니던 세포생명체들이 있었는데 (지금도 바다에 가면 있음.플랑크톤이라고) 이 세포가 광합성을 할수없었던 fungus나 다른 다세포생명체의 membrane을 뚫고 들어가 symbiotic 결합체가 만들어져 기생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세포의 진화가 있었던겁니다. 광합성을 할수있었던 식물이 나오기까지(육지) 수십억년이 걸렸는데 수십억년이면 말이지요... 우주역사의 최소한 1/4는 된답니다. 이기간이면 별이태어나고 우주의 반경이 지금의 반에 반이었던 시간이랍니다. 상상해보세요 여러분 앞으로 수십억년뒤의 우리지구의 모습을... 지금현재 과학이 뭐 삼십년에 두배씩 발전한다고 해도 수십억년뒤에 우리인간의 문명이 건재하다면요... 단언하건데 우리가 스스로 별을 만들수있을껍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 인공의 별에 수십억년동안 갈고 딱은 유전공학으로 새로운 생명체를 뿌릴껍니다. 그리고 수십억년뒤의 우리는 앞으로 있을 우주의 팽창다음의 수축을 막기위해(안그러면 수십억년뒤의 우리인간들은 우주와 함께 빅뱅이전의 상태로 돌아갈테니까..) 아마도 인간이 생성할수있는 모든 에너지를 동원 우주의 수축을 막기위한 아틀라스의 하늘을 떠받치는 그런 기계를 만들지도.. 좀 황당하긴 해도 만약 신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신이 우리를 이외로운 우주에 만들었다면 그이유는 이우주에 우리의 문명을 널리퍼트리고 우리보고 이우주를 잘 관리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자면 이 은하계의 외로운 정원지기 인셈이지요. 그래서 신이 우리에게 주신 이 지구라는 온실의 여러생명체를 우우주에 널리 퍼트려 우주의 평화를 이룩하라는... 태권브이와 황금박쥐 시간이었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