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4년11월07일(월) 22시35분42초 KST 제 목(Title): 교회안에서만 이웃을 사랑한다 외부의 사람들이 교회를 비웃는 표현중에는 "교회안에서만 이웃을 사랑한다" 는 것이 있읍니다. 즉 신자 사이에서만 이웃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여 신자가 아닌 이들을 이웃으로 대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상황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상황일까요? 예수님께서 열 개의 계명을 요약하여, 두 가지로 말씀해 주셨읍니다. 모두들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런데 잘 아는 분들의 행동 같지 않을 경우를 자주 경험하거나 전해 듣게 됩니다. 그런 분들의 그런 그릇된 행동은 심하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들의 행동이 고작 그 정도라면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나요? 하나님을 신앙하는 신앙인이라면 신앙인으로써의 참된 모습을 보여 하나님의 영광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수용하여 주시겠지만 ... 하나님을 신앙하는 마음은 스스로 그런 상황을 수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송] 송백의 푸르름은 추위에 드러나고 [성] 성공의 뒤안길엔 한 없는 노력들이 ... ... [대] 대기는 만성이란다 조급함을 버려라 >>>>>>>>>>>>>>>>>>>>>>>>>>>>>>>>>>>>>>>>>> Agape 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