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cyun (윤 석 찬 ) 날 짜 (Date): 1994년11월03일(목) 14시53분58초 KST 제 목(Title): 창조과학 토론의 리플라이 앞의 한바다님과 지구물리님의 고견을 매우 잘 읽었습니다. 또한 별로 맘에 들진 않으나 의견을 제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글을 시작하면서 몇가지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인 어조로 글이 쓰여져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주관적인 내용이 드어간것과 창조 과학에 대한 옹호로 보여진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토론이 매우 유익한 것으로 여기고 있고 절대로 감정적인 대응이나 과학자적 양심에 어긋 나는 글은 쓰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점을 감안하셔서 유익한 토론이 진행되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바다>님의 글에 대한 저의 의견 ~ 한바다님의 과학이나 종교가 결국은 인간학이라는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인간이 가지는 각자의 세계관의 틀이 여기서 표출되는 것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특히 창조과학에 대해 비판을 가지시는 이유가 "창조과학이 페쇄적이며 대전제가 버티고 있는 과학, 보편성이 결여되어 있는 과학" 이라는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제가 다르게 말씀드려 볼가요? 현재과학의 근간인 진화론적 과학은 창조의 아이디어가 다분히 종교적이라서 배제하며, 현대과학의 여러 증거가진화론에 맞기 때문에 받아들인것이 아닌 진화론에 토대에 해석된 즉, 진화의 대전제가 잇는 과학이며 창조와 진화모두에게 개방된 한바다님과 저와 같은 사람에게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을 지지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와 진화 그리고 다른 아이디어들이 과학에 열러져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기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으로써 창조라응 아이디어와 세계관으로 과학을 바라보는 창조과학에 작은 지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저희 교수님께서 종종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창조과학자들의 생각으로 지질학을 엮어간다면 지금의 지질학은 무너지고 모든 지질학자들은 거리에 나 안게 될거다"라고요. 이런 점은 각 분야에서 좀 다르게 영향을 미치겠지만 모든 분야가 무신신론적인 공리위에 세워졌다고 해도 큰 무리는 없을 줄 압니다. 한국이나 미궁의 창조과학자 Creation Scientists들이 너무 성경에 대한 과학 변증적인 태도나 폐쇄적인 성격은 그들의 신념이 너무 강하게 표출된 역효과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점은 시정해야하며 한국의 창조과학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지 일반과학학계에서도 진화와 마찬가지로 창조역시 아이디어로 이해하고 함께 토론해 나가는 것입니다. 위에서 누가 말씀하셨는데, 왜 창조는 과학으로 끌어내리고 진화는 종교로 만들려고 하느냐 하셨는데, 그게 아니고 과학에서 종교적인 신념으로 믿어온 창조를 아이디어로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한 진화를 과학활동의 하나의 모티프임을 인식해달라는 것입니다. 즉 어느 한쪽이 올리고 내리는 관계가 아닌 같은 선상에서 보자는 것입니다. 한바님이 짖적해 주신 창조과학의 폐쇄성은 정말 큰 기도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미국의 다양한 복음주의적 창조론 그룹은 그런대로 많은 개방성을 가지고 있으나 � 한국으로 들어온 조류는 그렇지 못했으며 너무나 무지했던 우리들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들이 이런 토론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앙적으로 볼 때 창조 후 타락된 이성의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토론의 결론은 나지 않을 것이나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학문세계에서 훼손된 창조질서도 회복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일단의 앞장선 창조과학자들이 우리들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지구물리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을 리플라이 해 들릴려 합니다.. 끊임없는 유익한 토론을 기대하면서.. 평안하십시오.. ================================================================ This is SEOK-CHAN YUN joined Paleontology Lab of GEOLOGY Dept. in P U S A N N A T I O N A L U N I V E R S I T Y (e-mail)scyun@hyowon.cc.pusan.ac.kr (LAB)051-510-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