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wall (파랑벽) 날 짜 (Date): 1994년06월16일(목) 01시32분08초 KDT 제 목(Title): 얘수님과의 만남..그리고 전쟁.. 나는 어지께밤에 꿈을 꾸었다...... 꿈인즉...비몽사몽...음냐..음냐..... 파랑벽:어...? 여기가 어디지.......? 얘수님:여기는 천국이다..... 파랑벽:정말이요....? 예수님:너는 예수님 말도 못믿냐....? 파랑벽:예수님...한가지 부탁해도 될까요.....? 예수님:해부아..... 파랑벽:우리나라땅에 더이상 전쟁으로 아픔을 겪게하지 말게 해주세요.... 예수님:음.....(생각에 잠긴 예수님) 10분후...... 예수님:그렇게 할수있다.... 파랑벽:정말이요...!~!~ 예수님:짜식 되게 못믿네.... 파랑벽: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하지만 그러기위해선 너와 다른 9명의 신자가 목숨을 버려야돼... 예수님:벽아...할수있냐....? 파랑벽:생각에 잠기다... 또 10분후....... 파랑벽:할수있어요....제가..목숨을 바쳐 다시는 우리나라에 전쟁이 안난다면.. 파랑벽:하지만 시간이 필요해요...다른 9명을 설득할래면.... 예수님:좋아....너한테 7일간의 시간을 줄께 잘해봐.... 파랑벽:감사함니다....예수님.... 음냐...음냐...잠에서 깨어난 파랑벽... 과연 그는 예수님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을까....? 나 때려줘......때려도..때려도 안아픈 파랑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