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econhaf (d53) 날 짜 (Date): 1996년04월28일(일) 03시15분57초 KST 제 목(Title): 주와 함께.. 안녕하세요 ? 크리스챤보드에 슬그머니 와서 여러 분들이 떠다놓은 맛있는 샘물만 퍼마시고는 또 슬그머니 가버리는 얌체 게스트 W-ROM 입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고백하자면.. 그동안.. Q.T. 양식 마련하랴... 어린 동생들 군것질 시켜주랴 (누룽갱이 종류로 때우지만..) 병든 여우 건사하랴... 토론장에 마실 것 채워 놓으랴... 또 새식구들 맞이하랴... 크리스챤 보드를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꾸려나가느라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게 봉사하는 이태종 아찌총각 (천연기념물 :) ) 을 볼 때마다 늘 양심이 찔려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몇 글에서 게스트(크리스챤보드사랑) 이라는 이름을 써왔거든요. :p 그리고 태종님 말고도 또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 이 보드에 많이 계시는데... 전 사실 게스트(이름만좋구만?) 이었어야 했어요... 그렇죠 ? :( 그리고보니 오래전에 어느 책에서 읽은 이야기 한토막이 생각나네요.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그만 늘 잊고 지냈어요. 깊이 반성합니다. :( ) * 우리는 흔히 예수님과 동행하겠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 * 하지만 실제로 그런지 자신의 모습을 한번 돌아볼까요 ? * 내가 차를 몰고 어떤 길을 달리고 있을때 길가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손을 흔드십니다. 그때 나는, (1) 반갑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아는체 하고는 쏜살같이 지나쳐 갑니다. (2) 차를 세우고 공손히 인사한 후 잠시 얘기를 나누고 헤어져 다시 나의 길을 갑니다. (3) 내 차에 예수님을 태워드리고 내가 가던 곳으로 모시고 갑니다. (4) 내 차의 운전대를 예수님께 맡기고 가자시는 곳으로 어디든지 함께 갑니다. 지금 옆에 우리 주님 계세요 ? :) 후반전(식어빠진숭늉).. |